[보도자료] 삼성SDS 솔루션, 세계 3 디자인 수상

- 고객 분석을 통한 쇼핑 상품을 매칭해주는 서비스가 IDEA 2017의 Top Winner로 선정
- 솔루션의 CX(고객 경험) 디자인 세계적 경쟁력 인정받아
-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가치를 더할 수 있어

삼성SDS 솔루션의 고객 경험(CX : Customer eXperience) 디자인이 세계 3大 디자인賞을 수상했다.

삼성SDS는 이미 2014년부터 도어락, 월패드 등 하드웨어 제품으로 세계적인 디자인賞을 수상해 왔으나, 이번에는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솔루션 분야에서 디자인賞을 수상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세계 3大 디자인賞은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협회의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최하는 ‘레드닷(red-dot)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이다.

삼성SDS(대표 정유성, www.samsungsds.com)는 최근 발표한 IDEA 2017의 Service Design 부문에서 마케팅 데이터 분석 기반의 리테일 솔루션인 넥스샵(NexshopTM)의 쇼핑 상품 매칭 서비스가 Top 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op Winner는 보통 출품작의 최상위 4% 정도 만이 수상할 수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 서비스는 온·오프라인에 있는 고객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고객에게는 최적의 맞춤형 광고를 추천한다. 또한 매장 관리자에게는 고객의 행동 패턴 및 구매 이력을 분석해서 타겟 프로모션이 가능하도록 마케팅에 도움을 준다.

삼성SDS 솔루션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삼성SDS 솔루션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IDEA 2017에선 또한 엔젤만 증후군을 앓는 아이와 부모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AC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보완 대체 의사소통)앱인 엔젤톡(Angel Talk)이 Social Impact Design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엔젤만 증후군(Angelman Syndrome)은 발달이 지연되고, 말이 없거나 또는 거의 없고, 까닭 없이 부적절하게 장시간 웃으며, 독특한 얼굴 이상이 나타나고, 발작과 경련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이 증후군을 앓는 아동들에게 부모와의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한 치료 수단 중 하나이다.

엔젤톡(Angel Talk)은 글자를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이 직접 실생활 속의 사물, 인물, 장소 등의 사진을 찍고 이를 카드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부모와 아이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한 앱이다.

한편, 이에 앞서 삼성SDS는 자사의 개방형 물류 플랫폼(Cello Square : 첼로 스퀘어)과 엔터프라이즈 컨퍼러싱, 스마트홈 앱의 CX 디자인이 독일의 iF 디자인賞(‘17년 2월)과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賞(‘16년 9월)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삼성SDS 김지현 CX팀장은“솔루션 CX로 세계 3大 디자인賞을 수상한 것은 세계적 디자인 기관으로부터 솔루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음으로써, 글로벌 솔루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에게는 간결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편의성 높은 시스템이 기업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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