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와 튤립 그리고 운하가 흐르는 곳, 네덜란드를 가다!

풍차와 튤립 그리고 운하가 흐르는 곳, 네덜란드를 가다!

안녕하세요? 삼성SDS 이은샘 대리입니다.

저는 대학 시절 교환학생 했었던 도시를 다시 찾을 겸 지난 5월에 네덜란드 Keukenhof 지방 튤립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튤립, 운하, 그리고 풍차가 떠오르듯이 다양한 자연과 햇살을 느끼고 온 여행이었는데요~ 숙소가 위치한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Keukenhof, 풍차마을 Zaanse Schans 등 팔색조 매력의 네덜란드 여행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Day 1: 봄날의 Amsterdam, 6년만에 다시 찾다.

네덜란드 여행 사진 1△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Amsterdam Centraal Station, 볼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던 비주얼!

네덜란드 여행 사진 2

네덜란드 여행 사진 3

△Van Gogh 뮤지엄 주변 공원의 오전 풍경, 반사되는 빛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Day 2 오전: 꽃밭에서 뛰놀다, 이곳이 천국! Keukenhof 튤립 페스티벌

네덜란드 여행 사진 4

이튿날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Keukenhof 지방의 튤립 페스티벌을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몇 시간 버스 줄을 서서 힘들게 도착하였지만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답니다. 페스티벌 장소에 도착하니 다양한 연령층 및 가족들과 함께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보통 3월말부터 5월 중순 정도까지 열리는 Keukenhof 튤립 축제는 매해 많은 관람객들을 네덜란드로 이끌고 있다는데요~ 그 명성에 걸맞게 정말 다양한 종과 색의 여러가지 튤립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약 800여개 종의 튤립들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여행 사진 5

네덜란드 여행 사진 6

네덜란드 여행 사진 7

네덜란드 여행 사진 8

Keukenhof 튤립 축제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하면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는 인근 지역에 튤립이 재배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전체 땅을 수놓은 듯한 색색의 다양한 튤립들이 보이시나요?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네덜란드 여행 사진 9

네덜란드 여행 사진 10

네덜란드의 특산품인 하링 (Haring: 절인 청어 요리)도 맛볼 수 있었는데요, 너무나 아름다운 꽃과 나무, 그리고 자연 봄바람과 함께여서 인지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Day 2 오후: 그리고 아름다운 운하, Canal Cruise Tour

네덜란드 여행 사진 11

네덜란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질녘에 보이는 운하와 Cuise입니다. Cruise 위에서 보는 풍경은 또 색달랐는데요~ 해질녘에 보았던 암스테르담 도시의 구석 구석 풍경은 여전히 제 기억 속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네덜란드 여행 사진 12

네덜란드 여행 사진 13

Day 3: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차마을, Zaanse Schans

아쉬운 시간들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벌써 네덜란드 3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암스테르담 도심의 한 카페에서 생민트 한잔을 한 후, 저는 풍차마을 Zaanse Schans로 출발했습니다.

네덜란드 여행 사진 14△ 암스테르담 내에는 정말 특이하고 아기자기한 기념품 샵들이 많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에 남던 한 곳!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Koog-Zaandijik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곳에 내려서 걸었더니 많은 관광객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서 보이기 시작하는 풍차마을!

네덜란드 여행 사진 15

네덜란드 여행 사진 16

진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이 들었던 목장, 그리고 귀여운 어미 오리와 새끼 떼들까지! 어느 한 군데도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기에 제 시선과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손이 바빠졌습니다.

네덜란드 여행 사진 17

떠나 기 전 공항에서 먹은 홀란드의 유명한 마요네즈 frites! Dutch frites만의 특유의 맛이 있답니다. 혹시 네덜란드 방문 하실 경우 잊지 말고 꼭 드셔 보세요~

아쉽지만 이렇게 짧은 네덜란드에서의 3일을 마무리하고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 전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수도의 기운을 느껴보았습니다. 네덜란드는 굉장히 개방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볼 거리, 즐길 거리, 사람 구경만 해도 재미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자연을 좋아하는 저는 운하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현지 사람들과 햇살을 받은 봄날의 건물들을 보며 더욱 더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럽을 가게 된다면 네덜란드 한 번 꼭 방문해 보는 건 어떠세요?

글/사진: 삼성SDS 이은샘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