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임직원과 대학생이 한판 붙기 위해 체육관으로 모였습니다! 삼성SDS 소셜 미디어 팬과 함께 한 <농구 배틀> 때문인데요. 치열한 농구 경기와 훈훈한 멘토링이 동시에 열린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삼성SDS 서울농구 동호회와 한양대학교 15ers 동아리

지난 29일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삼성SDS 소셜 미디어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삼성SDS는 회사와 IT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소셜 팬을 대상으로 매달 팬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대학생 150명이 모인 IT 멘토링과 SW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점심 시간에 모여 기술에 대해 공부한 도시락 스터디에 이어! 이번 6월에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팬과 더 가까워지는 농구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시합은 4쿼터를 1경기로 총 2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승리를 다짐한 두 팀의 힘찬 구호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첫 득점은 삼성SDS에서 터졌는데요. 곧이어 한양대학교 15ers에서 추격하며 박진감 넘치는 역전과 재역전이 반복됐습니다!삼성SDS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동호회 ‘서울농구’는 6월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www.kbasket.kr) 1차 대회 디비전 3에서 정상에 등극했는데요. 한양대학교 ’15ers’도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학교 중앙동아리로, 이번 경기는 삼성SDS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성사됐습니다!

베테랑의 관록으로 승부 한 삼성SDS 서울농구와 젊은 패기로 뭉친 한양대학교 15ers! 쿼터가 거듭될수록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른 시합이었는데요! 첫 번째 경기는 33 대 29로 한양대학교가 승리했으나, 두 번째 경기는 뒷심을 발휘한 삼성SDS가 32대 29로 이겼습니다!

한 게임씩 승리를 나눠가지며 훈훈한 결과를 만든 두 팀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은 관심사인 농구를 주제로 삼성SDS 직원들에게 IT 기업의 문화와 업무, 필요한 공부 분야와 취업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요. 농구 경기는 치열하게, 대화는 즐겁게 보낸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번 농구 배틀에 참여한 한양대학교 김황휘 학생은 “삼성SDS 직원분들이라 운동보다 공부만 할 거라 생각했는데 농구 시합도 하고 멘토링도 받은 좋은 기회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장한진 학생 역시 “삼성SDS 소셜 미디어를 통해 농구 경기도 즐기고 직원들도 만나 기쁘다”라며, “취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데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한양대학교 김황휘∙장한진 학생

삼성SDS는 회사 임직원과 소셜 미디어 팬의 소통을 위해 매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7, 8월에는 삼성SDS 개발자 직무와 IT 기술을 소개하고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위해 채용 설명회도 포함한 대규모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SDS 뉴스룸과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니 삼성SDS와 IT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소셜 팬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