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건설이 만났다! 삼성SDS x 삼성물산 건설부문 멘토링

삼성SDS x 삼성물산 건설부문 멘토링 현장삼성SDS x 삼성물산 건설부문 멘토링 현장

지난 11월 29일 삼성SDS Campus에 대학생 350여 명이 모였습니다! 삼성SDS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준비한 소셜미디어 대학생 멘토링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번 멘토링은 삼성SDS가 대학생 소셜 팬 여러분에게 IT가 건설 분야에 어떻게 접목되었는지 소개하고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공동 기획했습니다. 열정이 넘쳤던 <삼성SDS x 삼성물산 건설부문 멘토링>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데이터 분석과 딥러닝 기반 삼성SDS 인텔리전트 팩토리

삼성SDS 신태홍 프로가 제조 분야 IT 발전 단계와 트렌드를 소개하며 멘토링 첫 문을 열었습니다. 신태홍 프로는 플랜트·제조·물류·Facility의 모든 자원이 IT 기술로 연결되고 데이터 분석으로 자율 제어되는 삼성SDS 인텔리전트 팩토리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요. 삼성SDS Nexplant 솔루션 소개 영상과 함께 보여주면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어서 제조 분야가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플랜트지능화·제조지능화·설비지능화 관련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신태홍 프로는 학생들이 IT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는 기회를 갖고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기를 추천했습니다.

삼성SDS Nexplant 솔루션을 소개하는 신태홍 프로삼성SDS Nexplant 솔루션을 소개하는 신태홍 프로

# 스마트한 빌딩 관리, 삼성SDS Brightics IoT BMS 솔루션으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SDS 김유미 프로가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빌딩이 무엇인지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빌딩 유지 보수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스마트 빌딩 솔루션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실제 빌딩 내 각종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빌딩 운영 효율화를 실현하고 있는 삼성SDS Brightics IoT BMS 솔루션을 영상으로도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Work Hard에서 Work Smart로 사무환경이 변화하면서 생산적인 사무공간을 추구하는 스마트 오피스에 대해 설명하며 청중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BMS : Building Management Solution

삼성SDS Brightics IoT BMS 솔루션을 소개하는 김유미 프로삼성SDS Brightics IoT BMS 솔루션을 소개하는 김유미 프로

# 신입사원이 전하는 나만의 노하우

이번 멘토링에는 소셜 팬이 가장 원하는 주제의 특별 강연이 있었습니다. 바로 각 사 신입사원이 전하는 나만의 취업 노하우인데요. 삼성SDS 임대빈 프로가 본인 경험을 중심으로 취업 준비와 SW 역량 테스트 스터디 꿀팁을 소개하여 개발자를 꿈꾸는 많은 소셜 팬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입사 6개월 차 홍유진 선임의 강연도 이어졌습니다. 홍유진 선임은 본인이 회사에 입사하기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삼성SDS 임대빈 프로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홍유진 선임삼성SDS 임대빈 프로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홍유진 선임

#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스마트홈에 적용된 IoT

마지막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염형선 책임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염형선 책임은 회사에 입사하게 된 동기와 그동안 경험한 건설 현장을 소개하며, 현재 맡고 있는 래미안 상품기획과 개발 업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밀레니얼 세대 특성에 맞게 콘셉트를 잡고 맞춤형 환경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스마트홈 트렌드를 발표하며 많은 소셜 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래미안 스마트홈에 적용된 IoT를 강연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염형선 책임래미안 스마트홈에 적용된 IoT를 강연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염형선 책임

멘토링에 참가한 양우석 학생(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은 “IT에 관심을 갖고 연계전공을 시도하면서 기계공학과 어떻게 결합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궁금했던 점이 해결되었다”라고 말했으며, 김유진 학생(이화여자대학교 건축공학과)은 “IT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혜은 학생(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은 “전공인 건축에 국한되어서만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멘토링을 통해서 넓은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다”라고 멘토링 참석 소감을 전했습니다.

질의응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소셜 팬 모습질의응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소셜 팬 모습

이번 삼성SDS 대학생 IT 멘토링은 함께 하지 못한 소셜 팬을 위해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생중계됐습니다. 멘토링에 참석한 학생들도 본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참가 후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삼성SDS는 이번 멘토링에 이어 지속적으로 소셜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는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소셜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삼성SDS x 삼성물산 건설부문 멘토링 강연자들(왼쪽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염형선 책임, 홍유진 선임, 삼성SDS 임대빈, 김유미, 신태홍 프로)삼성SDS x 삼성물산 건설부문 멘토링 강연자들(왼쪽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염형선 책임, 홍유진 선임, 삼성SDS 임대빈, 김유미, 신태홍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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