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술을 성공으로 이끄는 3가지 필수 요소

IoT 기술을 성공으로 이끄는 3가지 필수 요소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들어서며, 스마트홈부터 스마트카에 이르는 연결 기기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급부상 중인 IoT의 성공적인 기술 적용을 위해 고심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SAS의 신기술 책임자인 타마라 덜(Tamara Dull)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iot 이미지

Q: 기업이 IoT 기술을 적용할 때 직면하는 가장 큰 과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Dull: 세 가지 ‘S’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보안(Security), 표준(Standards) 그리고 기술(Skills)이죠. 이 세 가지를 확실하게 바로잡지 않으면 IoT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Q: 기업들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뜻이군요. 이 세 가지 분야에서 기반을 확실히 하기 위해선 기업이 무엇을 해야 할까요?
Dull: (이 세 분야에 대한 조언은 비즈니스를 시작한 후에는 더 이상 논의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IoT를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IoT 기술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가장 먼저 논의할 사항 중 하나는 보안에 관한 것입니다. 수집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없다면, 애초에 수집하지 말아야 하죠.
표준에 대해 이야기할 땐, 표준의 존재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IoT에 대한 표준은 이미 많고, 고도화된 표준들도 있으며, 일부는 상충되거나 중복되기도 합니다. 기업이 해야 할 일은 어떤 표준을 따를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떤 표준이 성공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죠.
마지막으로 기술 분야입니다. IoT 기술 문제는 단순히 기술 문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며, 프로그래머가 충분히 확보돼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즈니스 측면과 인적 요소가 작용하죠.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인재가 기업 내에 있는지 확인하고, 없을 경우에는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외부 서비스 공급업체나 컨설턴트로부터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지금 당장은 이렇다 할 해결책이 없습니다.


Q: IoT 기술에 관심 있는 비즈니스 리더에게 세 가지 S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 외에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Dull: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지만 사업에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사업에 별문제가 없다면 섣불리 뛰어들지 마세요.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고, 투자 수익률이 없다면 사업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IoT는 최종 해결책이 아닙니다. 매우 수평적이고 전체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또, 경영진의 지원도 필요합니다. 소규모 샌드박스 프로젝트(sandbox project)나 파일럿 프로젝트의 경우, 프로젝트가 성공하더라도 임원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 기업의 목표 및 전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어 어디에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Q: 정부 정책은 IoT 개발 및 구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Dull: 새로운 기기가 급증함에 따라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IoT 관련 규정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술에 발맞춰 새로운 규정을 마련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 이와 관련하여 실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들이 있으며, 유럽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Q: 10년 후, IoT와 Digital transformation이 전 세계에 가져올 가장 큰 영향은 무엇일까요?
Dull: 음성 인식 기반 기술이 굉장히 발달할 것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기계가 훨씬 더 많아지겠죠. 머신 러닝과 AI가 모든 기술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표준과 규정이 마련돼 상호운용성 문제가 더 이상 이슈가 되지 않으리라 기대합니다.
또, 블록체인에 대한 토론과 블록체인이 IoT에 미치는 영향은 저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블록체인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100 %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는 제가 올해 연구할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끝으로 데이터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데이터 처리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센터는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전환됐습니다. 에지/포그(edge/fog) 컴퓨팅도 있죠. 그렇다면 필요한 답을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는 데이터 처리 과정은 어디에서 이루어질까요? 5G가 열쇠입니다.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기고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Becky Lawlor
Becky Lawlor IT테크놀로지 전문가
freelance technology writer

베키 로러(Becky Lawlor)는 프리랜서 기술 작가입니다. 모빌리티(mobility),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s)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을 기고합니다.

구독하기

인사이트 리포트 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