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비대면·비접촉 소비, 온라인 수업, 재택 근무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게 등장한 코로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개인, 학교, 기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구조적인 변화를 가속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이후에 원격근무가 뉴노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Clutch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미국 내 근로자의 66% 가량이 원격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Google, Facebook 등의 글로벌기업은 직원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원격근무를 연장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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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언택트 경제가 확대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검토하고 추진하는 기업들이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기업이 붉은 여왕들과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더 빨리 달려야 합니다. DTaaS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DTaaS는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를 최적화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문제 해결과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원동력입니다. 성공적인 DTaaS를 위해서는 디지털 가치사슬 내에서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이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생태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깃허브는 2008년 2월에 공개되어 깃을 이용한 코드저장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다소 어려운 깃을 쉽고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구현하고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이슈 관리, 코드 리뷰, 위키, 저장소 포크(Fork), 정적 웹사이트(GitHub Pages) 및 바이너리 패키지 저장소(Registry) 등의 기능을 추가하면서 사용자를 빠르게 늘려갔습니다. 특히 다른 저장소에 있는 코드를 자신의 계정에 복사하고 수정 사항을 원래의 업스트림(Upstream) 프로젝트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포크 기능이 인기를 끌면서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많은 개발자와 프로젝트가 깃허브에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선순환 고리는 이용자 층을 눈덩이처럼 크게 만들었고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성장하는데 의미있는 기여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