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떨리는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다녀오다!

두근두근 떨리는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다녀오다!

지난 1일 저는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자격으로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삼성SDS가 자사 생체인식 인증 솔루션∙서비스(FIDO)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기 때문이죠~ 비록 제가 받는 상은 아니지만 시상식이라는 사실에 설레고 두근두근 떨리네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안내 배너

자, 그럼 저와 함께 그 생생한 시상식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여기서 잠깐!! TIP!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2006년부터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큰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인터넷 산업의 대표 주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그중 ‘대통령상’은 전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단체에게 시상하는 상입니다.

시상식장 현수막 사진

시상식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한 쪽 벽 면에 크게 보이는 현수막!! 한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맨 위에 자랑스러운 삼성SDS의 로고가 보이네요!!^^

시상식 테이블 사진

각 테이블 위에도 한국적인 문양이 새겨진 케이스에 담긴 초가 놓여 있었는데요~대한민국의 ICT 발전을 독려하는 자리와 한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분위기가 잘 조화되어 인상 깊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심사평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무려 46개 공모전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경쟁이 치열했는데 그만큼 대한민국의 ICT가 발전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1차 서면과 2차 인터뷰 심사 그리고 최종 심사의 꼼꼼한 심사 단계를 거쳐 이번 수상자들이 선발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1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술 선도 분야에서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바로 삼성SDS의 생체인식 인증 솔루션∙서비스(FIDO)가 선정되었지요. 축하!축하!  ^^

여기서 잠깐!! TIP! 삼성SDS의 FIDO는 무엇?

FIDO는 Fast Identity Online의 약자입니다. 삼성SDS는 국내에서 최초로 글로벌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 FIDO 협회로부터 생체인증 솔루션 기술을 인증받고 지난 8월부터 한국 정보인증과 제휴하여 상용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답니다. 삼성SDS의 FIDO는 스마트 단말의 생체인식 기능을 온라인 인증에 적용한 것으로 데이터의 위조, 변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 지원과 지문 외 안면과 음성 인증 추가로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FIDO Certified 인증 획득과 세계 최초 글로벌 보안 표준 CC 인증 획득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답니다. 이런 장점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시상이 시작되었는데요~

수상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과 삼성SDS 김호 전무 기념 촬영

아직 FIDO가 대중적으로 널리 퍼지진 않았기에, 이번 도약을 통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생체인식 인증 기술이 더 널리 널리 대중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IDO를 설명하는 사진▲ 삼성SDS의 생체인식 인증 솔루션∙서비스(FIDO) 소개

대통령상을 받은 삼성SDS는 생체인식 인증 솔루션∙서비스(FIDO)를 소개하면서 시상식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저에게 낯선 기술인 FIDO에 대해서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ICT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답니다~

상장 사진

이번 시상식을 참여하면서 우리나라의 다양한 ICT가 국민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개발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였습니다. ‘미래는 이미 와 있지만 단지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라는 윌리엄 깁슨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K-ICT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이미 와 있는 미래의 변화에 대응할 뛰어난 기업들을 키우기 위해 시상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기술이 공급되고 이를 키울 수 있는 수요가 잘 뒷받침되어 우리나라의 ICT가 더더욱 빛을 발하며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6기 조민정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