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S 개발자와 미래 개발자의 만남! 'IT 개발자 멘토링'

삼성SDS에서 개최한 '대학생 IT 개발자 멘토링'에 참석한 학생들

지난 11월 1일, SDS Campus에서는 삼성SDS 현직 개발자와 미래 개발자를 꿈꾸는 소셜 팬들이 만난 'IT 개발자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IT 부서에서 개발을 담당하는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들이 멘토로 나와 개발자가 하는 일, 입사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 자기계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삼성SDS 최기원 프로

먼저 최기원 프로는 삼성SDS에서 그동안 맡았던 업무와 개발 문화 및 개발자 성장경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좋은 개발자’란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비롯해 항상 Why를 고민하는 호기심 많은 소통 전문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대학 시절 전공 분야의 단편적 공부보다는 다양한 환경에서 직/간접 체험을 해보기를 추천했습니다.

삼성SDS 신주경 프로

두 번째 강연을 맡은 신주경 프로는 비전공자임에도 개발자의 길을 선택한 이유와 현재 맡고 있는 데이터 분석 업무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소셜 팬들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는데요~ 최근 데이터 분석이 떠오르고 있는 분야인 만큼 참석자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치스 성기연 이사

마지막으로 삼성SDS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Xeed-lab을 통해 Searcheese라는 스타트업을 시작한 성기연 이사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성기연 이사는 ‘SDS에서 탄생한 스타트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기업에서 테스트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경험과 스타트업에서 1인 3역 개발자 역할을 해본 경험을 비교하며 많은 소셜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삼성SDS IT 개발자 멘토링 강연자들 (왼쪽부터 서치스 성기연 이사, 삼성SDS 신주경/최기원 프로)

삼성SDS 소셜 미디어에서는 올 한해 동안 대학생 소셜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규모의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학생 400여 명을 초청하여 SDS 개발 문화에 대해 들여다본 '프로그래밍 멘토링'부터, 임직원이 대학생 소셜 팬을 직접 캠퍼스로 찾아가 원하는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한 '찾아가는 캠퍼스 멘토링', 신입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IT 고민타파 멘토링' 등 다양한 행사로 여러분을 만났는데요~ 소셜 팬과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은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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