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님들의 요청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알립니다.

주주님들의 요청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알립니다.

주주님들의 요청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알립니다.

여러 주주님들의 삼성SDS를 향한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4일, 주가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주주님들의 질책에 각 방면 전문가와 함께 여러 가지 방안(자사주 매입, 중간배당 등)을 심도 있게 검토 하였습니다.

전문가 검토 결과를 이사진과 상의한 결과, 삼성SDS의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2주간의 시간을 주셨지만 신속하게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주친화 정책 중 자사주 매입과 중간배당은 지금 실행하기 보다 분할 후 보유현금을 M&A등 기업가치를 제고하는데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절차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무상증자는 본질적인 가치의 변화 없이 주식 수만 증가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주가부양 정책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주주님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어려웠지만, 향후 배당 상향 등 주주친화방안을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대신, 회사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가의 본질인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SDS가 사업 분할을 고민하게 된 배경은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와 성장 한계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글로벌 물류 시장을 물류 기업들의 대형화와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물류 투자 확대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SDS는 그룹 내 시장을 통한 성장이 한계에 달하여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대외시장 확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향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물류사업을 분할하게 된다면, 물류 기업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그룹 외 물동량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분할 이후 물류 전문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신규 물류 분야 진출과 물류기업 M&A, 실행력 차별화를 위한 자산 취득 등과 같은 주요 사안을 신혹하게 결정하고 실행하겠습니다.

IT서비스 부문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전사 TF를 구성하였으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히 준비하여 향후 과감한 M&A와 기술투자를 통해 집중 육성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관계사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원가 경쟁력 확보, 미래기술 선점 등도 추진하겠습니다.

삼성SDS는 사업 분할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주주님들의 애정과 질책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