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창립기념일, 직원 봉사하는 날!

삼성SDS 창립기념일, 全 직원 봉사하는 날!

+ 창립 31주년 맞아 4월 전 직원 참여하는 자원봉사

+ 삼성SDS의 사회공헌 비전 ‘스마트 브리지’활동의 일환

삼성SDS 봉사활동 사진 1

삼성SDS(대표: 정유성)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4월 한 달 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 대축제‘참사랑 나눔의 큰잔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큰 잔치는 삼성SDS가 회사 창립 기념의 의미를 봉사활동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각 사업장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봉사 지역을 수도권에 한정 짓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인터넷 중독 및 휴대폰 중독 예방 교육 △농촌 봉사활동 △초등 학교 벽화 그리기 △smart street 조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삼성SDS ICTO사업부 임직원들이 잠실인근 잠전 초등학교를 찾아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은 IT서비스 업체의 특성을 살린 삼성SDS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내 임직원 교육을 통해 인터넷 중독 예방 강사를 양성하여 초등학생 대상의 다양한 교육자료를 구성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학생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휴대폰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등 올바른 IT사용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삼성SDS는 사업부 단위의 단체 봉사활동 외에 임산부, 장애인 등 봉사 취약계층 임직원들에게도 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 책 만들기, 개발도상국 아동의 건강을 위한 슬리퍼, 반바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펠트와 바느질 도구를 활용한 정보화 역기능 예방 책 만들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임산부라서 야외봉사활동에 참석하진 못하지만 개인 봉사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외 계층 아동에게 전해질 책이라고 생각하니, 뱃속에 내 아이가 떠올라 정성스레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SDS 봉사활동 사진 2

▲ 삼성SDS 임직원이 펠트와 바느질 도구를 활용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책을 만들고 있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 2014년 선포한 ‘smart Bridge(스마트 브리지)’라는 비전 하에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스마트 브리지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보통신기술(ICT)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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