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민승재 Master가 2025년 우리나라 성장 엔진이 될 100대 미래 기술과 차세대 주역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19일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 100대 기술과 주역>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경제 역동성 확보’와 ‘국민의 질 향상’ 두 목표를 가지고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 성장엔진으로 활약할 기술과 차세대 주역 238명을 선정했습니다.

□ 한국공학한림원이란?
대학, 기업, 연구소 등에서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공학 기술인을 발굴해 우대하고, 공학 기술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지원 사업을 통해 창조적인 공학 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학술 연구기관

민승재 Master는 인공지능 분야의 차세대 Scalable 기계학습 분야로 선정됐는데요. 차세대 Scalable 기계학습이란 Machine Learning과 AI 알고리즘을 메모리상에서 병렬/분산처리로 구현해 대용량 데이터도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하는 연구분야입니다.

그는 “삼성SDS 사업으로 적용한 사례가 이번 선정에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얘기했는데요. 민승재 Master가 전하는 수상 소감과 그가 소개하는 삼성SDS Brightics AI 영상을 같이 볼까요?

“이번 차세대 주역 선정은 개인적인 영광이지만 삼성SDS라는 회사를 다니는 임직원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국공학한림원에 본 상을 심의할 때 심성SDS Brightics의 대용량 데이터 분석 기능과 시각화 기능을 어필했습니다. 무엇보다 적용한 실제 사례가 많았던 게 심사에도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025년에 상용화가 가능하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기술을 중심으로 수상을 선정했는데요. 차세대 주역 역시 이런 기술 개발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겠죠. 이번 수상에 선정된 기술과 주역이 바꿔나갈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