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3부작 시리즈] 제2편. 이것이 대용량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삼성SDS Brightics AI

제2편. 이것이 대용량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삼성SDS Brightics AI

삼성SDS는 지난 6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Brightics AI’를 선보였습니다. Brightics(브라이틱스)는 ‘bright’와 ‘analytics’의 합성어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참신한 인사이트를 도출해내겠다는 삼성SDS의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브라이틱스는 대용량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통합 분석 플랫폼으로 쉽게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몇 번의 클릭으로 데이터를 준비, 탐색하고 모델링 한 후 평가를 통해 리포트를 생성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게다가 처방형 분석과 지능형 분석까지 접목되어 더 깊이 있는 솔루션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브라이틱스의 장점은 데이터 테크놀로지가 잘 구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빠릅니다. 일반적으로 2주에서 3개월까지 걸리는 모델링 시간을 자동화 함수 등을 이용하여 비약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분석 속도도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때 다른 분석 툴에 비해 최대 20배까지 빠르답니다. 뿐만 아니라 처리 가능한 데이터 용량도 커서 빅데이터 처리에 용이합니다.

둘째, 시각화 기능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인 작업 없이도 여러 종류의 그래프를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리포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리포트는 모델이 수행되면 결과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셋째, 코딩을 몰라도 분석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틱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script도 큰 장점이지만 코딩을 직접 짜지 못해도 고급 알고리즘 함수를 적용할 수 있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분석한 빅데이터는 어디에 쓰일까?

브라이틱스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얻은 결과는 어디에 쓰일 수 있을까요? 물류부터 고객 맞춤 상품 추천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물류의 경우 삼성SDS는 물류 플랫폼 ‘첼로’에 브라이틱스를 적용하여 운송 지연을 예측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에서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품이 어느 시간대에 어느 매장에서 잘 팔리는지 등을 분석하여 시기와 매장에 맞는 프로모션, 고객 맞춤 상품 추천 등이 가능해집니다. 빅데이터는 구글 홈과 같은 IoT 제품들도 가족들의 생활 패턴, 가족 형태에 따라 필요한 정보들을 추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1편> 가깝고도 먼 그 이름! 빅데이터 다시보기(클릭)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10기 - 강예원,  ICT기술과 일상생활에 대한 콘텐츠를 취재하며 SNS를 통해 삼성SDS와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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