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잠실 삼성SDS Campus 마젤란홀에서 Brightics 서포터즈 1기의 온라인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생 서포터즈의 안전을 위해 삼성SDS가 개발한 영상회의 솔루션 Brity Meeting을 통해 진행되었는데요. 마젤란홀 각 좌석에 서포터즈 20명의 이름을 붙여 발대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Brightics 서포터즈는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삼성SDS가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통합 AI 플랫폼인 Brightics AI를 활용하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SNS 등을 통해 공유하는 활동입니다.

지난 5월 온라인을 통해 모집된 서포터즈 1기는 수백 명의 대학생이 지원하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서류 심사와 삼성SDS 협업 솔루션 Brity Messenger의 영상 미팅을 통한 온라인 면접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명의 서포터즈가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Brightics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은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와 AI Analytics팀 이은주 상무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소개, 프로그램 운영계획, 평가, 팀 편성 및 멘토 소개, 실시간 Q&A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는 “삼성SDS가 제공하는 Digital Transformation의 대표 엔진인 Brightics AI를 활용하면서 삼성SDS의 역량도 함께 느끼기를 바라며, 서포터즈로서 삼성SDS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삼성SDS AI Analytics팀 이은주 상무는 “서포터즈 여러분이 5개월 동안 Brightics를 사용면서 전달하는 다양한 피드백과 활용 사례가 모여 Brightics가 글로벌하게 나아가는 한 걸음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격려했습니다.

Brightics 서포터즈 소개와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삼성SDS AI Analytics기획그룹 하경진 그룹장

또한, Brightics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은 삼성SDS Brity Meeting의 영상회의 기능을 통해 서포터즈 20명의 얼굴을 마젤란홀의 대형 스크린에서 마주하며 실시간 Q&A를 진행하는 등 인터랙티브하게 이뤄졌습니다.

Brightics 서포터즈 1기로 선발된 학생들의 포부를 들어볼까요?
“온라인 발대식을 통해 드디어 삼성SDS Brightics 서포터즈가 되었음을 체감했고,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마젤란홀 의자에 부착된 서포터즈 20명의 이름 보면서 사소한 부분까지 배려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타 지역 이동이 걱정스러웠는데 온라인으로 발대식이 진행되어 무척 다행이었어요”

서포터즈 20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매주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Brightics를 활용한 튜토리얼 실습, 분석 프로젝트 수행 등 개인 미션에서부터 영상 기획/제작, 팀 분석과제 등 팀 별 미션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SNS에 게재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Brightics 서포터즈는 미션 수행뿐 아니라 사용자의 관점에서 Brightics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Brightics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하게 될 텐데요.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