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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T 키워드 ‘SMAC’! 그 기반 기술의 탐구 여행이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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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맥(SMAC)’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에게 익숙한(?) 소맥이 아닌, 스맥 말이죠. ㅎㅎㅎ 스맥(SMAC)은 삼성SDS를 비롯한 주요 IT 기업들이 2013년 말부터 내놓기 시작한 주요 IT 키워드입니다. 이는 ‘소셜(Social), 모바일(Mobile), 애널리틱스(Analytics), 클라우드(Cloud)의 머리글자로 만들어진 신조어에요.


소셜 기술은 잘 아시다시피 사용자(user) 간의 정보 공유를 지원하며 모바일은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는 접근성을 제공하므로 데이터의 실시간성을 부여해줍니다. 애널리틱스는 기존의 구조적 데이터뿐만 아니라 비구조적 데이터를 포함하게 됨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이 가능토록 하며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관리, 분석, 활용하는 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해줍니다.

소셜, 모바일,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는 그동안 각각의 기술로 다르게 이해되어 왔지만, 이제는 서로 연관성을 띈 채 이들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맥이 부각되는 이유는 모바일 기기의 확산,인터넷 사용의 폭증, 구조화 및 비구조화 데이터의 증가, 인프라 기술의 범용화의 영향이 크지만 무엇보다도 이들 네 가지 기술이 결합하면 개별 기술이 적용될 때보다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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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기술 네 가지는 현재 상호 보완적으로 융합되어서 사람들의 삶의 관점과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근래에 많이 회자되는 미래산업을 좌지우지할 IoT(Internet of Things)에 활용되면서 말이죠.

하지만 스맥 기술은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등의 IT 자원을 필요로 하며, 소셜과 모바일로 촉발된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와 이를 처리하기 위한 컴퓨팅 파워 및 서버 인프라의 증설은 투자 비용을 지나치게 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픈소스 SW의 적극적인 활용,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분산 컴퓨팅 기술 및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대두, 분석을 위한 원천 기술 등이 필요로 하게 되었죠.

막강한 파워를 지닌 스맥 기술일지라도, 이처럼 그 면면을 잘 살펴 준비해야만 그 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삼성SDS 기술사들이 필진으로 나서,  SMAC 기술의 근저를 이루는 개념과 기반 기술을 하나씩 하나씩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소개해드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양화되는 오픈소스 SW
대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DBMS 변화
지능화를 지향하는 Machine Learning
Life & SW에 대한 단상
글로벌을 이끄는 중국의 SMAC 동향
대용량 실시간 처리를 위한 병렬 컴퓨팅
SMAC을 이어주는 통신 기술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이끄는 화두로 등장한 ‘SMAC’! 그 중심에 있는 기반 기술에 관한 탐구여행이 곧 시작됩니다. 여행의 가이드로 나선, 삼성SDS의 사내 전문가인 기술사들과 함께 이 즐겁고도 유쾌한 여행을 함께 하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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