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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면?! 소셜 팬과 함께한 Design Thinking 워크숍 이야기

화창한 5월의 봄날, 삼성SDS Campus에서 진행되는 멘토링에 참여하기 위해 소셜 팬이 모였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바로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되고 있는 Design Thinking 방법론을 체험해보는 것이었는데요.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디자이너!]라는 부제 아래 디자이너의 감수성과 사고방식으로 함께 문제를 풀어나갔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 Design Thinking이란?

Design Thinking 워크숍은 삼성SDS CX혁신팀 유지현 프로의 ‘그라운드 룰’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개발자, 디자이너, 고객의 마음을 모두 헤아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 만큼 네 가지 그라운드 룰을 마음에 새기고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현 프로는 Design Thinking과 Agile 방법론을 융합한 삼성SDS만의 Design Thinking을 소개하며 이번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신선하고 생생한 아이디어를 엿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라운드 룰
첫 번째, 열린 마음과 열린 사고 갖기
두 번째, 시간 지키기
세 번째, 엉뚱한 생각도 존중하기
네 번째, 너무 앞서간 idea는 idea bank에 저장하기




삼성SDS Design Thinking 워크숍

# 아이스브레이킹, 스타트업 창업하기!

서로의 서먹함을 없애고 친해질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삼성SDS 임직원과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소셜 팬을 6개 조로 나누어 메인 주제인 ‘훌륭한 인재 뽑기’를 위한 첫 연결고리로 ‘스타트업 창업하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여행업, 서비스업, 요식업 등 흥미 있는 분야의 스타트업을 5분 만에 뚝딱! 창업, 참 쉽죠?

각 조별로 창업한 회사 사업분야에 맞는 멋진 사명을 정하고, 한 시간 전에 처음 본 사이지만 “너는 CEO, 나는 영업대표”하며 각자의 역할도 정해보았습니다. 자, 이제 직함까지 달았으니 메인 주제로 넘어가 볼까요?

삼성SDS Design Thinking 워크숍

# 메인 주제, 내가 원하는 채용 프로세스는 바로 이것!

회사는 훌륭한 직원을 뽑아야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취업 과정을 개선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즐거운 취업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총 여섯 단계의 Design Thinking 프로세스를 따라가 보았는데요. ‘공감하기 - 문제 정의하기 - 페르소나 정의하기 - 아이디어 내기 – 프로토타이핑 – 갤러리워크’를 거치며 짧은 시간 안에 창의적이고 통섭적인 사고로 다각적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삼성SDS Design Thinking 워크숍에서 내가 원하는 채용 프로세스를 적어보는 대학생 소셜 팬

# Design Thinking 워크숍 참석자 소감

멘토링에 참여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연경 학생은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웠던 Design Thinking 방법론이 실제 회사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놀라웠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광운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변종진 학생은 “빠르고 타이트하게 진행된 워크숍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지도해주시고 적극적으로 격려해주신 멘토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진우 학생은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라고 했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의 화두가 되고 있는 Design Thinking을 통해 창의적이고 통섭적인 사고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참석자 모두에게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취업준비 과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Design Thinking 워크숍 후기를 마칩니다!

삼성SDS Design Thinking 워크숍에 참가한 소셜 팬과 임직원 강사들

삼성SDS 소셜미디어에서는 소셜 팬과 소통하기 위해 IT멘토링, 도시락 스터디, Meetup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SDS와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앞으로도 삼성SDS 뉴스룸과 페이스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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