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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리쇼어링을 넘어 프렌드쇼어링까지

세계화, 리쇼어링을 넘어 프렌드쇼어링까지

30년간 이어진 세계화 시대가 막을 내릴 것이란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높은 실업률과 공급망 병목 현상 속 세계화 흐름이 후퇴하고 지역과 국가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공급망이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해외로 생산시설을 옮겼던 기업들이 다시 자국으로 돌아오는 현상을 일컫는 리쇼어링은 금융위기 이전에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었습니다. 인건비와 생산비가 저렴한 국가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던 오프쇼어링(Offshoring) 트렌드가 금융위기 이후 대대적인 전환 국면에 들어섭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계속되는 불황 및 높은 실업률을 겪고 있던 와중에 제조업 비중이 높은 독일과 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실업이 적다는 점을 포착하고 자국 내 제조업을 부흥하기로 하고 해외에 나가 있는 미국 기업에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의 이점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리쇼어링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리쇼어링 강화에 대한 요구는 미·중 무역분쟁을 기점으로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중국의 부상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과도한 중국 내 공급망 의존도 감소 및 국가안보를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미국에 수출하는 기업들 또한 세계 생산기지인 중국에서 탈피하라고 주문하였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국제통상뿐 아니라 안보 목적까지 떠안게 된 리쇼어링 정책은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침공 등이 촉발한 공급망 위기와 함께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합니다. 공급망 이슈를 동맹·우방국을 통해 해결하는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이 바로 그것입니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첫 행사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하며 한·미 간 첨단기술 동맹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 한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5].

이와 같이 작금의 생산기지 이전에 대한 결정이 단지 1회성 인센티브로 인한 유인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우호 관계에 기반한 기술협력 및 공급망 생태계 구축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며 각 국가의 관련 정책을 기반으로 기업의 생산기지 이전 사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나라별 리쇼어링 정책 현황

먼저,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은 세금 감면, 에너지 비용 감축, 인프라 구축, R&D 및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 마련에 주안점을 두며 동맹국의 정책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국 내에 다수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업 생산 시설의 미국 내 이전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일정 부분을 세액 공제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2]. 또한 조 바이든 정부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미국산 구매 장려)[9]' 정책을 통하여 미국산 제품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산 제품으로 인정받기 위한 부품 비율이 전체의 55% 수준이지만 2029년까지 75%로 확대될 예정입니다[3]. 미국산 제품으로 인정받게 되면 연방정부 조달 계약 시 가격 특혜를 제공받을 수 있고 첨단기술 R&D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美 민간기업들이 공급업체를 선정할 때, 강화된 ‘바이 아메리칸’ 요건과 인증절차 때문에 해외 업체들을 배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 벤더 Top 10의 시장점유율이 2018년 0.54%에서 2020년 0.38%로 낮아진 것도 트럼프 행정부의 ‘바이 아메리칸’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의 경우는 반도체 공급망 강화 관련하여 미국 경쟁법(America COMPETES Act)의 일환으로 ‘반도체산업 지원법(CHIPS for America)[10]’을 통해 520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기업이 미국 내 시설 투자 시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중국은 크게 부품소재 자급률 제고, 첨단산업 분야의 자립, 중국 중심의 독자적 공급망 구축 관점의 가치 사슬 재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책이 대미 의존도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일대일로 정책을 통해 아세안, 아프리카, 인도 등과의 협력 기반 공급망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현재 미·중 탈동조화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해소를 위하여 외국인 기업의 이탈을 막기 위한 규제 개선을 추진 중이며 구체적으로 지식재산권 보호, 네거티브제 대상 분야 축소 및 외국인투자법을 개정하고 있습니다[4].

세 번째로 유럽의 리쇼어링 정책은 일자리 창출 목적보다는 산업 혁신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업의 자동화 및 혁신 기술 개발 추진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들이 국내 선진 기술을 활용할 유인을 제공합니다. 독일의 경우, ‘독일 국가산업전략 2030’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GDP 대비 제조업 비중 25% 달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AI 기반 디지털화,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 범EU차원의 핵심기술 투자 지원을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6].

마지막으로 일본은 특정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산업 및 품목을 분산, 전략산업의 자국 내 생산 강조 등 국가 안보 차원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특정국 의존이 심한 제품이나 부품소재 기업이 일본으로 복귀한 경우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연구개발과 제조 프로세스의 연계가 필요한 제품의 일본 내 생산을 유도하거나 중국에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생산설비를 타 국가로 이전하는 데 드는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 기업의 리쇼어링 사례


미국

먼저, 미국의 경우 자동차와 반도체 기업 위주로 리쇼어링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올해 초 GM 역사상 단일 최대 투자금액인 66억 달러(약 8조 원)를 미시간 공장에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쇼어링 제조를 핵심전략으로 미시간에 있는 4개의 전기 자동차(EV) 제조 시설인 배터리 공장 신축, 기존 공장을 전기 픽업트럭 중심으로 전환, 차량 조립공장 두 곳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으며, 북미 중심의 공급망을 보장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와 더 강력한 협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7].

인텔(Intel)은 애리조나주에 200억 달러(약 22조 원)를 투입하여 2개의 새로운 반도체 공장 착공에 돌입했으며, 완공 시 애리조나에 있는 인텔 반도체 공장은 총 6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반도체 기업이 자국에 시설투자를 하면 투자액의 최대 40%를 법인세에서 공제해 주는 미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법[8]”의 파격적인 세제 혜택에 따라 인텔은 최대 80억 달러(9조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텔은 오는 2024년 공장 완공 후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는 향후 10년간 기존 생산시설 확장과 신규 공장 건설 등 1,500억 달러(176조 원)를 투자할 계획인데, 기존에는 미국에 공장을 지을 경우 아시아 국가보다 35∼45% 비용이 높아지므로 주로 대만, 일본, 싱가포르에 공장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러나 조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산업 지원법”이 통과됨에 따라 미국 내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하였습니다[7].

유럽

유럽은 2016년 이후, 독일, 영국, 북유럽 등을 중심으로 공장 자동화를 실현하면서 중국으로부터의 리쇼어링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11]. 지멘스(Siemens)는 독일의 선진기술 및 노하우 활용을 위해 덴마크에 있던 풍력터빈 공장을 2017년 독일 쿡스하펜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지멘스는 독일 암베르크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한 바 있는데 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쿡스하펜 공장에 디지털 제어 시스템 및 산업용 로봇 등을 구현하였습니다.

쿠스미티(Kusmi Tea)는 프랑스 차(茶) 제조회사로 중국과 모로코에 두었던 공장을 본국 노르망디로 이전하면서 3백만 유로를 투자해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생산비 절감뿐 아니라 운송비 절감, 기업 유연성 제고, 자국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휘니스그룹(Phineas Group)은 영국 플라스틱 상품 제조업체로 아시아권 수요를 위해 중국에서 생산하였으나, 유럽권 수요가 늘어나고 생산자동화가 가능해지면서 중국에서 생산하던 제품 중 일부 공장을 브리스톨로 이전하였습니다.

입소메드(Ypsomed)는 스위스 인슐린 펜 제조업체로 멕시코 생산기지를 본국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는 Swisscom과 협력해서 5G 기술을 활용한 생산 공정 디지털화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웰테크(Weltech)는 덴마크 석유가스산업 공급업체로 원래 저임금 국가에 생산을 위탁했으나, 인력을 대체할 로봇기술에 투자하면서 덴마크 알러뤠드(Allerod)로 리쇼어링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일본의 경우는 적극적인 기업환경 개선 및 자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본 기업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 유치 노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전에 이미 연 470여개 기업이 리쇼어링을 결정했으나 금융 위기 이후에는 600~700개 기업으로 확대되었고 특히 중국 진출 기업들의 리쇼어링이 활발하게 나타나는 추세입니다.

캐논(Canon)은 20~30명이 담당하던 생산라인을 로봇으로 대체하고 4~5명의 운영자가 로봇을 관리하고 생산라인을 개선하는 것으로 시스템을 전면 자동화하면서 주요 생산거점을 중국에서 오이타현, 미야자키현으로 이관하였습니다.

카시오(Casio)는 생산 자동화 투자로 야마가타현 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이관하였습니다. 야마가타현 공장은 월 10만 개의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높이면서 태국과 같은 원가로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시오는 중국뿐 아니라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는 아시아 공장라인도 자국으로 이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응

미국, 유럽 등이 리쇼어링 정책을 강하게 펼치고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프렌드쇼어링에 집중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이에 대한 대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리쇼어링 정책을 이용하고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국가로의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주로 우리가 강력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원자로), 태양광 분야에서 활발히 프렌드쇼어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삼성전자는 2024년 하반기에 가동할 계획으로 미국 내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을 텍사스 테일러에 건설 중에 있습니다. 본 라인에서는 첨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될 예정으로 5G,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AI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테일러에 마련되는 150만 평의 신규 부지는 오스틴 사업장과 불과 25Km 떨어져 오스틴 사업장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용수와 전력 등 인프라도 우수하고 텍사스 지역의 다양한 IT 기업과 대학으로부터 우수인재 확보도 가능합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테일러 등 지방정부로부터 약 10억 달러(1조2천억 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생산라인은 기존 오스틴 공장의 4배에 달하는 규모로 국내 반도체 관련 협력업체들도 이전을 준비하고 있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12].

SK하이닉스는 미주에 사업조직을 신설하고 실리콘밸리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R&D센터를 신축하고 이를 거점으로 북미 반도체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SK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법인 ‘패스키’에 최재원 그룹 수석부회장 겸 SK온 대표이사를 전진 배치하며 북미 지역 에너지사업 강화에도 나섰습니다[13].

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에 6조3천억 원을 투자해 연간 30만 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을 짓고 202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의 첫 스마트팩토리로 미래 모빌리티 비전 달성을 위한 중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미국에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바이 아메리칸’ 정책에 따라 미국산 전기차 구매 시에만 리베이트 및 세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기도 합니다. 실제 현대기아차가 2005년 미국 진출한 이후, 2004년 69만 대에 그쳤던 수출규모가 2021년에는 149만 대로 크게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앨러배마 공장에 3억 달러를 들여 GV70 전기차 모델 생산라인을 추가하는 등 총 105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기반으로 2030년 미국 시장 전기차 판매량 84만 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14]. 아울러 미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생산량이 늘어나면 현대차그룹과 협력하는 국내 부품업체들의 미국 진출이 늘어나고 부품 수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일례로, 국내 부품사 미국 수출액은 2004년 약 12억 달러에서 2021년 약 70억 달러로 6배가량 증가하여 현대차그룹의 수출규모 증가율을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15].

배터리

국내 배터리 3사(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가 미국 전역에 배터리 공장을 확충합니다. 대부분 미국 자동차 제작사와의 합작법인 형태로 2026년까지 11개 공장을 지을 전망입니다[1].

삼성SDI는 PSA와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합병한 스텔란티스와 미국에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 중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총 6개의 공장을 계획 중으로 제너럴모터스와 ‘얼티움셀즈’라는 합작사를 설립하여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간에 신축 중이고 4공장은 연내 논의를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SK온은 미국 내 총 4개의 공장을 건설할 예정으로, 포드와의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켄터키와 테네시에 구축 중이고 조지아에는 단독으로 3조 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조지아에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공장을 짓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됩니다[16].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 원자로)

30년 넘게 원전 신규 건설이 중단된 미국은 기술은 갖고 있으나 이를 실제로 제작하고 시공할 능력은 상실한 상태입니다. 세계 1위 원전 건설 능력을 지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사실상 국제 경제계에서 퇴출된 까닭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원전 주기기 제작 시공 능력을 갖춘 한국 기업은 미국이 원하는 이상적인 파트너입니다[17].

삼성물산은 세계 1위 SMR 기업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7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미국 발전사업자 UAMPS가 아이다호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시공계획 수립부터 기술인력 파견 등 상호간 기술과 역량을 공유하기로 하고 루마니아 정부 프로젝트 등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18].

삼성중공업은 덴마크 ‘시보그’와 손잡고 바다 위에 부유식 SMR을 공동 발하기로 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부유식 원전에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한 수소·암모니아 생산설비 개발까지 협력할 계획입니다[19].

SK그룹은 빌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와 포괄적 협력 협약을 맺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에 1억4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수조 원 규모의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하였습니다[20].



References
[1] 서울경제, 노스캐롤라이나에 美 첫 배터리 공장 짓는다 (2021.12.7)
[2] 이투데이, 미국 공장이 돌아온다… ‘공급망 혼란’에 리쇼어링 기업 들어 (2022.1.6)
[3] 한국무역신문, "미 바이 아메리칸 법안, 미국 제품 가격특혜 강화가 목적" (2021.9.30)
[4] 산업연구원, 리쇼어링 추진전략과 과제 (2021.2)
[5] 중앙일보, 삼성 가서 "우리 노동자 최고"···바이든의 '기술 깐부'활용법 (2022.5.21)
[6] 한국경제학보, 미국, 유럽, 대만의 리쇼어링 현황과 정책에 대한 분석 (2020.12.22)
[7] Thomas, GM, Micron, Lockheed, and Other Major Companies Reshore Amid Supply Chain Strains (2022.4.20)
[8] 稅감면 美 40% vs 韓 3%…'세금 족쇄' 차고 뛰는 K반도체 (2021.04.01)
[9] 법률신문, Buy American Rules 개정안 주요 내용과 한국기업에 미치는 영향 (2021.10.7)
[10] SIA(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 CHIPS for America Act & FABS Act 홈페이지
[11] 한국무역협회 Trade Focus, 제조업 기술혁신과 리쇼어링-선진 제조강국을 중심으로, 2021년 5호
[12]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市에 신규 파운드리 라인 투자 (2021.11.24)
[13] 서울신문, 한미동맹 핵심 반도체·배터리·SMR에 기업들 투자 잰걸음 (2022.5.24)
[14] 동아일보,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주에 6조원 투자해 전기차 공장 짓는다 (2022.5.21)
[15] 매일경제, 삼성·현대차가 韓 최고 전략자산…한미 공급망 동맹 중심축됐다 (2022.5.23)
[16] 디지털타임스, 미국 달려가는 배터리3사... 공장 11개 건설 추진 (2022.5.22)
[17] 한경, 두산, SMR·수소 '미래 사업'에 5조원 베팅 (2022.5.25)
[18] 삼성물산 뉴스룸, 삼성물산, 소형모듈원전(SMR) 글로벌 사업 본격화 (2022.5.10)
[19] 전자신문, 삼성중공업-시보그, 부유식 원전 설비 개발 업무협약 (2022.4.7)
[20] 서울신문, SK,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와 손잡고 차세대 원전 시장 잡는다 (20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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