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팬과 함께 한 2019년도 첫 오프라인 멘토링!

삼성SDS가 1/29~30, 양일에 걸쳐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 Campus에서 대학생 IT 멘토링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삼성SDS의 IT 기술을 접할 수 있는 EBC(Executive Briefing Center, 전시관) 투어와 임직원에게 직접 듣는 솔루션 미니 강연으로 구성되었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업종별 혁신 기술을 체험해보는 EBC 투어

소셜 팬들을 환영하는 웰컴 메시지로 문을 연 EBC 전시관에서는 삼성SDS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분야의 IT 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Next와 Shop의 합성어로 차세대 리테일 솔루션을 의미하는 Nexshop은 일반적인 리테일 매장, 전시/컨벤션 센터, 광고대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자동차 매장에 도입된 사례를 기반으로 Nexshop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제조 분야의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 단계에 접어선 인텔리전트팩토리 플랫폼 Nexplant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는데요. 자재 입고에서부터 출하 단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3D 제조 모형 덕분에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동영상 분석 플랫폼인 차자줌은 삼성SDS 임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차자줌 플랫폼을 활용해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영상에서 원하는 장면을 찾아내거나, 최적화된 시점에 자동으로 광고를 넣어주는 것도 가능한데요. 이러한 차자줌 플랫폼은 미디어 시장뿐만 아니라 제조 현장이나 보험업계에서도 이미지 분석 툴로써 활용되고 있습니다.

# 임직원에게 직접 듣는 솔루션 활용 사례

EBC 전시관 투어 후 1일차에는 Nexshop과 Blockchain, 2일차에는 Cloud와 Brightics AI에 대한 솔루션 미니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투어에서 설명들은 솔루션의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비롯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IT 기술을 쉽게 설명해 대학생 소셜 팬들의 호응을 얻었는데요.

실제로 이번 멘토링에 참여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안홍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는 기술이 어떤 분야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멘토링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 정지석 학생은 “삼성SDS가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임직원에게 실제 사례와 설명을 직접 들으니 더 흥미로웠다”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도 첫 IT 멘토링 행사 후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솔루션 멘토링 외에도 프로그래밍 멘토링, 직무 멘토링, Design Thinking, Meetup 등 다양한 주제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