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미 준비됐다, 이제는 ‘실행’이다 | 삼성SDS AX센터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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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에서 꼭 짚어야 할 3가지 인사이트

  • AI를 쓰고 있는 기업은 많다. 실행하고 있는 기업은 아직 적다
    삼성SDS AX센터는 AI를 데이터·의사결정·업무 실행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AI를 ‘성과’로 완성하는 AX를 제시합니다.
  • 복잡한 AI는 삼성SDS가 맡고, 고객은 성과에만 집중한다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통합한 AI 풀스택(AI Full-Stack)을 기반으로, 기업이 ‘선택해 바로 쓸 수 있는’ 장벽 없는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 PoC로 끝나는 AI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사업·개발·실행이 하나로 움직이는 AX센터의 원팀 체계는 AI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실행력을 만듭니다.

삼성SDS는 AX센터를 공식 출범시키며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넘어, 업무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판단하며 실행까지 수행하는 Agentic AI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AX센터는 기술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AI를 통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실행 조직으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AX센터는 삼성SDS가 축적해 온 AI 풀스택 역량과 다양한 산업 경험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부터 의사결정,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김종필 AX센터장의 이야기를 통해, AX센터의 출범 의미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Q1. 지금 AI 전환 국면에서, 기업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지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 자체에는 익숙해졌지만, 어디에 어떻게 적용해야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빠르게 확산됐지만, 이제 기업의 관심은 개별 기능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부터 의사결정, 실행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AI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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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삼성SDS AX센터장이 책상에 앉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사진

이는 단순히 기술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AI를 활용하고 적용하는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 기업들이 마주한 가장 큰 과제는 “AI를 도입할 것인가”가 아니라, “AI를 어떻게 비즈니스와 조직에 연결할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Q2.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삼성SDS가 AX센터를 출범시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5년은 생성형 AI가 산업 전반에 본격적으로 뿌리내린 원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기업 경쟁력의 기준은 ‘AI를 알고 있는가’에서 ‘AI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삼성SDS가 AX센터를 출범시킨 것은, 우리가 보유한 방대한 산업 데이터와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AI와 결합해 새로운 시장 표준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AX센터는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조직이 아니라, AI를 기업 전반에 확산·정착시키는 ‘AI Evangelist’ 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Q3. 그렇다면 AX센터는 기업의 어떤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AX센터는 세 가지 영역에서 기업의 변화를 가장 먼저 실질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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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삼성SDS AX센터장이 책상에 앉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옆모습 사진

첫째는 의사결정의 지능화입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경영진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둘째는 운영의 효율화입니다.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는 AI 에이전트가 수행하고, 구성원들은 보다 창의적이고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고객 경험의 고도화입니다.
초개인화된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Q4. 삼성SDS의 AI 풀스택은 왜 AX 실행에 유리한 구조라고 보십니까?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전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뭅니다. AX센터는 이 ‘AI 풀스택’ 경쟁력을 AX 실행에 최적화된 구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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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삼성SDS AX센터장이 AX센터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는 모습

첫째는 최적의 가성비와 속도입니다.
자체 인프라와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 자원 활용 시 발생하는 과도한 비용과 불필요한 지연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는 완벽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기업마다 다른 보안 요구, 처리 속도, 운영 환경을 고려해 인프라 단계부터 기획·구축·운영까지 전 과정을 맞춤 설계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원스톱 서비스의 안정성입니다.
AX센터는 AI 전 스택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고객이 단일 창구를 통해 AI 도입 전 과정을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Q5. 이러한 AX와 AI 풀스택은 현업 직원이나 고객에게 어떻게 체감될까요?

한마디로 ‘장벽 없는 AI 활용’입니다. 현업 부서가 AI 도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기술 자체보다도 복잡한 설정과 운영에 대한 부담입니다.

AX센터는 이미 안정적으로 구축된 인프라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장에서는 별도의 기술 이해 없이 ‘솔루션을 선택하고 바로 적용하는’ 수준의 AI 활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어려운 기술적 문제는 삼성SDS가 책임지고, 사용자는 오직 업무 성과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AX센터가 그리고 있는 AX의 미래입니다.

Q6. AX센터는 어떻게 AI를 PoC에 그치지 않게 만들고 있나요?

AX센터는 기존에 사업별·기능별로 분산돼 있던 AX 사업 수행 조직을 하나의 전략·실행 체계로 통합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프로세스, 기술 개발 기능을 한 조직으로 결집해 실행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핵심입니다.

  • AI사업팀은 AI 적용 전략과 사업 모델을 설계하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 AI개발팀은 현장 적용 가능한 AI 모델과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는 ‘엔진’입니다.
  • AI실행팀은 기술이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안착하도록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이 세 축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며, AI를 PoC가 아닌 실제 성과로 완성합니다.

Q7. AX센터가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 운영 원칙은 무엇인가요?

AX센터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나의 일처럼 하자”입니다. 많은 조직에서 사업, 개발, 실행이 각자의 영역에만 머무르며 단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X센터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력한 One Team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가, 그리고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고민하는 구조입니다. 이 문화가 AX센터만의 실행력을 만드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8. 센터장님이 그리고 있는 AX센터의 향후 로드맵은 무엇입니까?

AX센터의 비전은 분명합니다.
기업이 활용 가능한 AI 기술을 빠르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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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삼성SDS AX센터장이 환하게 웃으며 왼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

시장은 더 많은 기능보다, AI가 업무 현장에서 신뢰받는 기술로 자리 잡기를 원합니다. AX센터는 사람, 업무, 기술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AI가 자연스럽게 작동하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그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AX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9. AI 전환을 고민하는 고객과 삼성SDS 구성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변화는 언제나 낯설고 때로는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의 너머에는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AX센터는 삼성SDS AX 사업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말이 아닌 실행으로, 계획이 아닌 결과로 그 기대에 응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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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삼성SDS AX센터장이 결의에 찬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앞으로 AX센터가 만들어갈 혁신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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