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삼성SDS,'첼로 컨퍼런스 2016'개최

첼로 컨퍼런스 2016 참석자들 모습

-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SCM 경쟁력 강화

- 가상현실(VR)기반의 효율적 창고 관리기능 서비스 선봬

- 특송 서비스 추가, 올인원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

- 물류BPO 대외사업 확대 박차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31일 삼성SDS 캠퍼스에서 ‘Get Ready for Global SCL Challenges with Cello’라는 주제로 ‘첼로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
올해는, 삼성SDS 김형태 부사장의 저성장, 무한경쟁으로 대변되는 'New Normal'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의 물류/SCM 경쟁력 및 관련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전략과 IT기술 혁신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날 초청강연에서 인하대 권오경 교수는 Last Mile Delivery 및 물류업계의 배송생태계에 대하여 심도 있는 내용을 소개하였고, 글로벌 기업인 Thomson Reuters社, Amazon Web Service社, Corent社 등에서 다양한 물류/IT 관련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삼성SDS가 선보인 가상현실 기반의 혁신적인 창고관리 기능을 갖춘 첼로(SamsungSDS Cello™)와 특송 서비스가 추가된 물류 포털 서비스 첼로 스퀘어(SamsungSDS Cello Square)도 함께 선보인다.

◇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된 첼로(Cello)의 진화
삼성SDS는 지난해 기존 물류 솔루션인 첼로(삼성SDS Cello)에 SCM계획 및 물류 실행 기능과 물류 가시성 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물류IT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SamsungSDS Cello VWS(Virtual Warehouse System)는 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한 창고관리시스템이다.
그 동안의 물류창고 운영은 물류 운영 전문가가 텍스트로 이루어진 데이터만을 가지고 현장을 파악하거나, 문제 발생시 출장을 가야만 하는 한계점이 있었다.
삼성SDS는 CAD(Computer Aided Design)를 바탕으로 물류창고의 데이터를 3D로 시각화하고 가상현실(VR)을 통해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e-Commerce 업체와 기업고객 대상 특송 서비스 시작
화주와 물류 실행사가 만나는 시장을 제공하는 개방형 물류 플랫폼인 첼로 스퀘어는 e-Commerce 업체와 기업고객 대상의 특송 서비스를 추가하여, 올인원 물류 플랫폼으로 재탄생 됐다.
작년 8월 출시된 첼로 스퀘어는 주요 물류 업무를 한 곳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B2B대상으로 먼저 시작됐으나 최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면서 B2C, C2C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 활용 영역을 넓혀 기업고객 및 e-Commerce 업체 대상 해외 특송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삼성SDS는 단계적으로 사내 특송 물량을 대상으로 특송 사업을 진행한 후 기업고객 및 e-Commerce 업체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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