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서비스∙물류 사업 고르게 성장…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5.9% 증가
- 클라우드 사업 매출 전년비 17% 성장하며 IT서비스 사업 실적 견인
- 계약물류∙첼로스퀘어 사업 확대…물류 사업 전년비 매출 6.6% 상승
□ AI 인프라, AX∙AI 서비스, AI 플랫폼∙솔루션 사업 성과 확대
- AI 인프라 영역에서 국가 AI 인프라 구축∙ NPUaaS 상품 출시
- 금융권 중심 AI 사업 수주로 대외 AX∙AI 서비스 확대
- 브리티웍스 확산 및 글로벌 3대 Frontier AI 기업 협력 체계 구축
□ 신사업 기회 발굴 위한 전략적 투자 단행…AI 인프라 투자 지속 확대
- 디지털 자산∙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투자 집행
- 2031년까지 AI 인프라 800MW 이상 확장…급증하는 AI 수요 대응
삼성SDS가 2분기 매출액 3조 7,178억 원, 영업이익 2,318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
□ IT서비스∙물류 사업 동반 성장…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IT서비스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 7,625억 원으로 집계됐다. IT서비스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성장한 7,794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대외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클라우드 사업 중 CSP 사업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수요 증가와 공공 및 대외 업종의 GPUaaS(GPU as a Service) 서비스가 확대돼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MSP 사업은 금융 업종의 AX 사업과 조선 업종의 ERP 사업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다.
물류 사업 부문은 항공 포워딩과 내륙∙창고 중심의 계약 물류 사업이 증가하고 첼로스퀘어(Cello Square) 중심의 대외 사업이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6.6% 증가한 1조 9,553억 원을 기록했다.
□ AI 풀스택 사업 성과 가시화
삼성SDS는 글로벌 AX(AI Transformation) 기업 도약 선언 이후 AI 인프라, AX∙AI 서비스, AI 플랫폼/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PU 확보∙구축∙운용 지원사업’의 핵심 사업자로 선정돼 국가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엔비디아 B300 기반 GPUaaS에 이어 7월에는 국산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 기반 NPUaaS 상품을 출시했다.
AX∙AI 서비스 영역에서는 지난 4월 우리은행의 핵심 업무에 175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AX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한국수출입은행의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금융권을 중심으로 AX 사업을 확대했다.
AI 플랫폼/솔루션 영역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를 기반으로 공공과 기업의 AI 확산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OpenAI, 엔트로픽, 구글 클라우드 등 글로벌 3대 Frontier AI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 디지털 자산∙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투자 확대…AI 인프라도 지속 확충
한편, 삼성SDS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디지털 자산과 피지컬 AI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삼성증권, 삼성카드와 함께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두나무 지분 4%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인프라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6월에는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미국 피지컬 AI 풀스택 기업 Walden Robotics(월든 로보틱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삼성SDS는 Walden Robotics를 시작으로 글로벌 로봇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다양한 로봇을 통합∙제어해 제조실행시스템과 연계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투자도 지속한다. 기존 11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2029년까지 230MW로 확대하고, 2031년에는 DBO 사업을 포함해 AI 인프라 사업 규모를 800MW 이상으로 확장하는 등 AI 인프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단위 억원)
| 2026년 2분기 | 2026년 1분기 | QoQ | 2025년 2분기 | YoY | |
|---|---|---|---|---|---|
| 매출액 | 37,178 | 33,529 | +10.9% | 35,120 | +5.9% |
| 영업이익 | 2,318 | 783 | +195.9% | 2,302 | +0.7% |
※용어 설명
- CSP(Cloud Service Provider):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서버 등 가상화한 물리 자원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업
- MSP(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를 도입·운영할 때 컨설팅부터 네트워크 및 인프라 관리, 보안 및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 DBO(Design∙Build∙Operate):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운영을 위탁 수행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