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데브옵스(DevOps), 컨테이너(Container) 상품의 이해
- 2023-06-01
- 작성자 김재형, 하상준, 홍우영
최근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운영 및 배포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애자일 방법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컨테이너 사용이 대세가 되고 있지만 기존의 가상 머신 환경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루어지는 애자일 한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그것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배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운영자들은 운영 체제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설정하는 작업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Samsung Cloud Platform, SCP)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배포, 운영 환경을 손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발, 운영 환경에서 일고 있는 큰 변화
현재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측면을 살펴보면 기존의 워터폴 방식을 벗어나 애자일 개발론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측면에서는 모놀리식(Monolithic) 방식을 대체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 Service Architecture)가 제시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배포 측면에서는 물리적 서버와 가상 머신 외 컨테이너라는 선택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service Architecture)란?
클라우드에서 MSA(Microservice Architecture)는 애플리케이션을 작고 독립적인 단위로 나눈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를 의미합니다. 각각의 마이크로서비스는 하나의 특정 기능을 수행하며, 서로 다른 마이크로서비스와 협력하여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합니다.
MSA의 핵심 아이디어는 모놀리식 아키텍처를 대체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단위의 서비스로 나누고, 각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개발, 배포,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작은 단위의 코드 변경 사항에 대해서만 관리하면 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유지보수성과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MSA는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각의 마이크로서비스는 독립적으로 개발, 배포, 운영되므로, 서비스 단위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MSA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클라우드에서는 서비스를 쉽게 배포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에, MSA 아키텍처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란 무엇일까요? 유닉스와 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를 오래 사용했다면 컨테이너에 대한 개념은 익숙할 것입니다. 컨테이너는 운영체제 내에서 동작하는 경량화된 가상 머신을 구현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그럼 가상 머신의 어떤 제약이 오늘날 컨테이너가 대세가 되는 흐름을 만들었을까요? 기존에는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해 전용 하드웨어를 도입하고,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올리는 모놀리식 방식을 주로 썼습니다.
이 방식은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이 자원을 독점할 수 있다는 것은 운영자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한 장점입니다. 하지만 자원 측면에서 따져보면 매우 큰 단점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자원을 거의 쓰지 않더라도 서비스 요청이 몰려올 때를 대비해 필요 이상의 성능과 용량을 잡아 인프라를 구축하다 보니 자원 활용 측면의 경제성과 효율성이 낮습니다. 이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한 것이 가상 머신입니다. 가상 머신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방식은 인프라 측면에서 자원 낭비를 확실히 없앨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개발/운영 환경에서 이 또한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이 애자일한 방식을 통해 하루에도 수십 번 이루어지는 배포 속도와 그것을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배포 방식을 기존 가상 머신 환경의 제한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것입니다. 결국,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운영자들은 운영체제와 필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설정하는데 지쳐버렸습니다.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는 가상 머신이 갖는 속도의 제약을 풀어냈습니다. 여기에 자원 활용의 경제성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VM의 생성과 삭제는 빠르게 잡아도 수 분이 걸리는데, 컨테이너는 수 초가 필요한 스케일 변화를 수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자원 할당 자체도 GB 단위로 메모리를 잡아야 하는 가상 머신과 달리 컨테이너는 MB 단위로 자원을 할당해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늘려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의 경우 호스트 운영체제를 공유하므로 상대적으로 운영체제 라이선스를 구매할 일이 적습니다. 여기에 운영체제 숫자를 늘리지 않아도 확장이 가능해 유지보수 등에 들어가는 운영 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습니다. 관리해야 할 운영체제 숫자를 적정선에서 유지할 경우에는 보안 취약점과 관련 패치 적용의 편리함까지 이점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Pain point 1). CI/CD에 대한 오랜 고민, 쉽지 않은 데브옵스 구축
현재,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에 있어서 가장 잘 맞는 도구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한다는 것은 지속적 통합과 배포(CI/CD)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전통적인 방식으로 개발/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 중 일정 규모 이상의 리소스가 투입되고 있다면 CI/CD 환경 구성은 정말 어려운 과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컨테이너 환경에서는 이 CI/CD가 아주 간소화된 방식으로 구현 가능합니다. 도커 컨테이너를 예로 들어 보자면, 도커 환경에서는 소프트웨어 실행에 필요한 소스 코드, 런타임, 라이브러리 등을 하나의 파일로 만들게 됩니다. 이미지라고 부르는 이 파일은 컨테이너 환경에 로딩되어 실행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현재 수많은 컨테이너 기반의 CI/CD 오픈소스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빌드하고 배포하는 것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깃허브(GitHub)나 비트버킷(BitBucket)과 같은 형상 레지스트리에서 소스 코드를 불러오고, 이를 젠킨키스(Jenkins) 등의 도구를 통해 컨테이너 이미지로 만듭니다. 그런 다음, 많은 커뮤니티가 제공하는 방법들을 통해 도커 허브(Docker Hub)와 같은 이미지 레지스트리에 올려 운영 환경에 배포하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수많은 레퍼런스의 존재와 다양한 툴이 오픈소스로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CI/CD 파이프라인과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구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관련 도구에 익숙해야 하고,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요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혹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데브옵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통적인 방식과 비교할 수 없이 간편하게 CI/CD 파이프라인과 데브옵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Pain point 2). 쿠버네티스,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기업의 도전
물론 컨테이너가 모든 면에서 최선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컨테이너 숫자가 몇 개 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그 관리가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 관리가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배포, 관리를 중앙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쿠버네티스(Kubernetes)입니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PaaS(Platform as a Service) 프로젝트입니다. 쿠버네티스를 통해 많은 수의 컨테이너를 분산된 환경 속에서도 간단하게 배포, 관리할 수 있습니다. 확장, 복제, 업데이트, 롤백 등의 엔터프라이즈 환경이 필요로 하는 관리 기능 역시 중앙집중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는 쉽지 않습니다. 평균 연간 4번 최신 릴리즈를 발표하며 새로운 기능을 쏟아 내는 쿠버네티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운영 체제를 쓸 것인지, 운영체제 버전은 무엇을 선택할지, 쿠버네티스는 어떤 버전의 릴리즈를 쓸 것인지 등 여러 조합 속에서 최선을 찾아가는 여정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결책)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데브옵스, 컨테이너
워크로드를 구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이용하기
이렇듯, 제로베이스에서 오픈 소스만을 활용하여 CI/CD 파이프라인과 데브옵스 환경을 구성하고, 그것을 구동할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것은 조직과 인력이 갖춰진 기업이라도 쉽지 않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지원받는 것도 쉽지 않고, 오픈소스 전문 업체를 활용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지출이 됩니다. 관련 도구에 익숙해야 하고, 많은 시행착오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요 클라우드 프로바이더가 제공하는 데브옵스 서비스,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통적인 방식과 비교할 수 없이 간편하게 컨테이너 워크로드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용성과 보안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엔터프라이즈형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배포/운영 환경을 빠르고 안전하게 통합 제공하는 데브옵스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의 데브옵스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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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빠른 속도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 시키는 도구의 조합입니다. 과거에는 개발팀(속도)과 운영팀(안정성)이 서로 다른 목표를 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는 동시에 운영 장애의 최소화를 위해 데브옵스는 개발과 운영을 같은 목표 아래 두게 되었습니다. 큰 의미로 보면 시스템을 빠르게, 연속적으로, 신뢰성 있게 딜리버리 하기 위해서 개발조직과 운영조직이 결합되어 협업하는 새로운 문화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해 관계자(개발조직, 운영조직 등)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피드백 루프 방식으로 개발되고 운영되도록 협업과 소통이 데브옵스의 성패를 좌우하게 됩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데브옵스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 개발/배포/운영을 위해 표준화된 개발도구와 코드 Framework 기반의 개발 템플릿 및 통합 관리 기능을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배포/운영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데브옵스 콘솔을 통해 편리한 통합 관리가 가능합니다.
개발도구 통합 지원 및 대시보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데브옵스에서는 표준 개발 도구를 통합 지원하여 개발 환경을 쉽게 구성하고 빌드/배포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시보드를 통해 CI/CD 파이프라인 별 진행 상태와 특이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Dev.Starter 기반으로 개발 프로젝트 자동 구성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데브옵스는 Dev.Starter(App. Template) 기반으로 개발 프로젝트를 자동으로 구성합니다. 개발 표준이 반영된 App. Template 활용으로 짧은 시간 안에 개발 환경 구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고객 Customize S/W 설치 지원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데브옵스는 헬름차트(Helm Chart) 기반으로 SW 컨테이너 설치 및 업그레이드 지원함에 따라 고객사의 프로젝트 별 특화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컨테이너 배포 방식 제공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데브옵스는 고객사의 특성 별 배포 프로세스 적용이 가능하여, 고객사의 운영 반영 정책 및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세스 적용도 가능합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쿠버네티스 엔진에 대해 알아볼까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쿠버네티스 엔진 바로가기 >
쿠버네티스를 잘 이해하여 구축, 운영하려면 매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술 인력으로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기술 내재화가 필수인데, 문제는 모든 기업이 오픈소스 기술을 내재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 인력, 예산은 늘 부족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역량이 갖춰진 조직에서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컨트롤 플레인을 관리하고 쿠버네티스의 버전 업그레이드를 감당하면서도 최적의 노드 이미지를 유지하여 패치를 해 나가야 합니다. 고객의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쿠버네티스 엔진은 고객에게 가장 쉽고 빠르고,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한 쿠버네티스 환경을 구성해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표준 쿠버네티스 환경 구성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은 CNCF의 실버 멤버로 등록되어 쿠버네티스에 많은 컨트리뷰트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쿠버네티스 엔진은 표준 쿠버네티스를 완벽하게 호환합니다.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쿠버네티스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모든 것들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쿠버네티스 엔진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조금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이란?
CNCF는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약자로, 컨테이너화, 마이크로서비스, 지속적인 통합 및 배포와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조직입니다.
CNCF는 2015년에 Linux Foundation 산하에 설립되었으며, Kubernetes, Prometheus, Envoy와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모던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기술들입니다.
바로가기: https://www.cncf.io/
손쉬운 쿠버네티스 배포
쿠버네티스 환경이 필요한 사용자는 클릭 몇 번으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이 매니지드 하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어느 호스트에 쿠버네티스를 설치해야 할지, 어떤 환경으로 만들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자는 어떤 쿠버네티스 버전을 쓸지, 엔드포인트를 노출시킬 것인지, 네트워크 환경 구성과 PV구성을 어떤 스토리지에 둘지 정도만 정하면 사용자가 정의한 환경 기반으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비용 또한 클러스터당 100원/hour로 자체적으로 호스트를 이용해 설치하면 타사의 컨테이너 플랫폼을 설치하는 것에 비해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가 사용할 로드밸런서가 필요하다면 연결 역시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Type:LoadBalancer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 노드 역시 다양하게 지원합니다. 일반적인 VM부터 대용량 VM, GPU VM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OS 종류 역시 우분투(Ubuntu)부터 레드햇 리눅스(RHEL), 윈도우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토 스케일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노드 풀 자동 확장 혹은 축소, 노드의 오류가 발생할 경우, 노드 자동 복구를 통해 새로운 노드가 자동으로 쿠버네티스에 조인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시스템 유지가 가능합니다.
편리한 쿠버네티스 관리
먼저 클러스터의 정보 확인 후, 필요하다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쿠버네티스의 버전 업그레이드 역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롤링으로 무중단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또한, 쿠버네티스의 다양한 오브젝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역할을 제공합니다. (노드, 네임스페이스, 워크로드, 서비스/인그레스, 스토리지, 컨피그) 필요에 따라 YAML편집기를 이용하여 오브젝트를 생성할 수 있고, 변경, 삭제도 가능합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의 손쉬운 컨테이너 이미지 저장, 관리, 공유 서비스인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컨테이너 레지스트리 바로가기 >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는 컨테이너 이미지와 OCI 표준 아티팩트를 손쉽게 저장, 관리,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레지스트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미지를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레지스트리 관리 및 이미지 배포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를 통해 간편하게 프로젝트를 위한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클릭 몇 번으로 생성이 가능합니다. 표준 도커 CLI를 활용하면 배포를 위한 이미지를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에서 손쉽게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개발 및 서비스 배포 흐름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보안이 강화된 레지스트리 관리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이미지를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HTTPS를 통해 이미지를 전송합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의 IAM 리소스 기반 정책을 사용하여 리포지토리 별 접근 권한을 설정하고, 설정한 권한에 따라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엔드포인트 접근 제어를 이용하여 접근 리소스나 IP를 통제함으로써 보안 요소를 한 층 강화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이미지 취약점 분석
저장된 컨테이너 이미지의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이미지를 선택, 스캔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취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취약점을 식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즉시 배포할 수 있도록 SW를 이미지화해 제공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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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앱스는 Web/WAS를 비롯한 App Infrastructure 등 다양한 컨테이너 이미지를 쿠버네티스 엔진으로 생성한 클러스터에 배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다수의 현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설정의 컨테이너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손쉬운 Apps 배포가 가능합니다.
손쉬운 Apps 생성 및 배포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쿠버네티스 앱스를 통해 손쉽게 앱들을 생성하고 배포합니다. 웹 기반 콘솔로 컨테이너기반 SW목록 검색부터 앱스 생성/조회/해지까지 사용자가 직접 셀프 서비스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일체형 구동 환경이 지원되며, 보안이 검증된 표준 스펙의 컨테이너 이미지로 제공되기 때문에 안전한 앱스 생성 및 배포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상품 제공
다양한 유형의 SW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cale Out과 Auto Healing이 가능한 상용SW + 오픈소스SW 중심의 앱 인프라스트럭처, 큐, 모니터링 등 다양한 SW제품을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SW 목록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화면 유형 | 해당 Apps | 리스트 타이틀 | 리스트 항목 | Care pack 제공 여부 |
|---|---|---|---|---|
| A |
1) .NET Core Community 2) Alpine Community 5) CentOS Community 15) Node.js Community 16) OpenIDK Community 17) Python Community 22) Ubuntu Community |
Deployment | Name, Ready, Up-to-date, Available, Age | X |
| B |
3) Apache HTTP Server 9) JBoss EAP 10)JEUS 19) Tomcat 20) Tomcat 23) WildFly |
Deployment | Name, Ready, Up-to-date, Available, Age | O |
| PersistentVolumeClaim | Name, Status, Volume, Capacity, Acess Modes, StorageClass,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B-1 |
8) Grafana Community 24) WildFly Community |
* B유형과 동일 | X | |
| Deployment | Name, Ready, Up-to-date, Available, Age | |||
| PersistentVolumeClaim | Name, Status, Volume, Capacity, Acess Modes, StorageClass,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al-Ip, Ports, Age | |||
| C | 13) Ngihx | ConfinMap | Name, Data, Age | O |
| Deployment | Name, Ready, Up-to-date, Available, Age | |||
| PersistentVolumeClaim | Name, Status, Volume, Capacity, Acess Modes, StorageClass,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C-1 |
4) Apache HTTP Server Community 14) Nginx Community 21] Tomcat Community |
* C유형과 동일 | X | |
| ConfinMap | Name, Data, Age | |||
| Deployment | Name, Ready, Up-to-date, Available, Age | |||
| PersistentVolumeClaim | Name, Status, Volume, Capacity, Acess Modes, StorageClass,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D | 6) Confluent Platform (Kafka) | ClusterRole | Name, Created At | O |
| ClusterRoleBinding | Name, Role, Age | |||
| Deployment | Name, Ready, Up-to-date, Available, Age | |||
| Role | Name, Created At | |||
| RoleBinding | Name, Role, Age | |||
| Secret | Name, Type, Data,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ServiceAccount | Name, Secrets, Age | |||
| E | 7) Gatekeeper Community | ClusterRole | Name, Create At | X |
| ClusterRoleBinding | Name, Role, Age | |||
| Deployment | Name, Ready, Up-to-date, Available, Age | |||
| Job | Name, Completions, Duration, Age | |||
| PodDisruptionBudget | Name, Min Available, Max Available, Allowed Disruptions, Age | |||
| Role | Name, Created At | |||
| RoleBinding | Name, Role, Age | |||
| Secret | Name, Type, Data,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ServiceAccount | Name, Secrets, Age | |||
| F | 11) NATS Community | ConfinMap | Name, Date, Age | X |
| PersistentVolumeClaim | Name, Status, Volume, Capacity, Acess Modes, StorageClass,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StatevulSet | Name, Ready, Age | |||
| F-1 | 25) Zookeeper Community | ConfinMap | Name, Date, Age | X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StatefulSet | Name, Ready, Age | |||
| G | 12) NGINX Ingress Controller Communit | ClusterRole | Name, Created At | X |
| ClusterRoleBinding | Name, Role, Age | |||
| ConfinMap | Name, Date, Age | |||
| Deployment | Name, Ready, Up-to-date, Available, Age | |||
| PersistentVolumeClaim | Name, Status, Volume, Capacity, Acess Modes, StorageClass, Age | |||
| Role | Name, Created At | |||
| RoleBinding | Name, Role,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ServiceAccount | Name, Secrets, Age | |||
| H | 18) RabbitMQ Community | ConfinMap | Name, Date, Age | X |
| PersistentVolumeClaim | Name, Status, Volume, Capacity, Acess Modes, StorageClass,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StartefulSet | Name, Ready, Age | |||
| Role | Name, Created At | |||
| RoleBinding | Name, Role, Age | |||
| Service |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 |||
| ServiceAccount | Name, Secrets, Age | |||
개발 생산성 향상
더불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쿠버네티스 앱스를 이용해 개발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된 SW 이미지를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에 최적화된 설치 패키지로 제공할 경우, 앱 인프라스트럭처 등 컨테이너 기반 SW 배포 속도가 빨라져 개발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젠킨스를 편리하게 배포하기 위해 최적화된 패키지를 설치하는 예시입니다.
배포된 Apps 관리 기능
쿠버네티스 앱스를 이용해 생성된 쿠버네티스 앱스 목록을 조회 및 해지하거나, 생성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각 리소스 상세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고객이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를 Simple하게,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은 오늘도 엔터프라이즈 데브옵스와 컨테이너 워크로드 지원을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본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2.3Q에는 데브옵스 서비스 상품에서의 깃랩(GitLab), 젠킨키스, 넥서스(Nexus) 프로비저닝이 가능해졌고,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에서는 이미지/태그 락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쿠버네티스 엔진 상품은 작업자 노드를 100개까지 지원하며, 윈도우 노드를 역시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등 크고 작은 기능들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또한 Functions as a Service인 Cloud Functions, 엔터프라이즈용 형상 관리 툴 깃허브 엔터프라이즈(Github Enterprise)를 ’22.4Q에 릴리즈하여 조금 더 넓은 범위의 사용자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해당 상품 외에도 데이터 분석, AI 서비스, AI 플랫폼 등 데브옵스와 컨테이너 워크로드에 연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의 컨테이너와 데브옵스 상품을 만나보세요.
- 김재형 프로 / 삼성SDS
-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DB영역의 Samsung Cloud Platform Manager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Samsung Cloud Platform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하상준 프로 / 삼성SDS
- 컨테이너, AI/ML 영역의 Samsung Cloud Platform Product Manager로 일하고 있습니다. 고객 비즈니스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Samsung Cloud Platform의 상품과 기능으로 반영하여 해결해드리고자 합니다.
- 홍우영 프로 / 삼성SDS
- 다년간 삼성 관계사의 애플리케이션 운영 업무와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DevOps의 필요성과 도입 효과에 대해 체득했고, 그 경험을 통해 현재 Samsung Cloud Platform DevOps 상품 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CI/CD 적용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