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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스마트하게 출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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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를 비롯해 10월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여행 알아보는 분들 많을 텐데요~ 7, 8월이 여름휴가 시즌인 만큼 우리 팬 여러분들도 휴가 계획 많이 세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엔 저가항공이 많아지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도 상당한데요~ 오늘은 비행기 예약과 좌석 선택에 대한 소소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 같이 살펴볼까요?

# 저렴한 항공권은 어떻게 구매할까?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때는 먼저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지 정해야 합니다. 저가항공의 경우, 표 구성이 대략 일반/할인/특가 등으로 구분돼 있는데요. 특가의 경우 얼리버드 이벤트처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이벤트가 시작할 때 재빠르게 구매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이를 위해 평소에 관심 있는 항공사의 이메일 레터 등을 수신해 정보를 자주 접하면 좋은데요. 저렴한 만큼 취소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일정이 확정된 여행인 경우 예약하길 추천합니다!

일반 항공은 저가 항공과 차이가 있는데요. 티켓 비교 구매 사이트에 따르면 평균적으로는 최소 11주 전쯤 예약하는 것이 연평균 요금보다 저렴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3월이 가장 저렴하고 8월이 가장 비싼 시즌으로 나오는데요. 특히 항공사가 가격 경쟁력을 갖기 위해 화요일 오후부터 티켓 할인을 시작한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은 정보입니다 . 다만, 같은 나라여도 목적하는 도시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 사이트를 통해 많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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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좌석, 과연 좋은 자리일까?

해외여행은 대부분 오랜 시간 기내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편한 좌석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장거리 비행은 좌석 선택에 있어 더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요. 여행과 개인 취향에 따라 기준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 또는 새벽 비행기인 경우 창문 측 좌석에 앉아야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복도 측 좌석은 다른 분들이 지나갈 경우 깰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또한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항공기 엔진 근처 좌석은 피하는 것이 좋고, 구역을 구분하는 벌크 헤드 앞 좌석에 앉으면 다른 자리보다 조금 넓은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유아를 동반한 경우 발권 시 얘기를 하면 간혹 맨 앞자리를 주기 때문에 편한 좌석 선택이 가능하고요. 많은 분 들이 아시는 것처럼 비상구 좌석은 다른 자리보다 간격이 넓지만 그만큼 비상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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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만이 알고 있는 소소한 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어러분이 알고 있는 팁을 공개해주세요.^^

글 :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9기 전현민

삼성SDS대학생기자단9기,전현민-전 국민이 ICT에 대해 다 아는 그날까지! ICT 기술/대학생 트랜드 등 다양한 소식들을 대학생의 관점에서 취재하여 SNS를 통해 삼성SDS와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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