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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홍원표 대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간담회 참석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싱가포르 국방과학기술기구(DSTA)의 초대로 제 1회 싱가포르 국방 기술 서밋(Singapore Defense Technology Summit) 행사에 참석하여 기술분야 세계적 지도자 8명과 함께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를 만났습니다.

싱가폴 국방기술 서밋▲ 싱가포르 국방 기술 서밋 패널토의에서 토론장면

이번 서밋 행사에는 17개 국가의 학계, 산업전문가, 정책 전문가 등이 연사로 참여했고, 그 중 홍원표 대표를 포함한 7명의 연사 대표는 싱가포르 총리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싱가폴 국방기술 서밋▲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앞줄 가운데)와 기념촬영

홍원표 대표는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초청 간담회에서 AI(Artificial Intelligence), IoT(Internet of Things), 블록체인 등 민간기업의 신기술을 국방과 국가 보안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27일 싱가포르 국방 기술 서밋의 패널토의에서 삼성SDS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 EMM(Enterprise Mobile Management), 생체인식 단말기와 결합해 홍채나 지문 검사로 위험인물을 찾아낼 수 있는 사례와 클라우드 기반의 IoT 보안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을 국방분야에 응용하면 군수물자 구매의 계약 이력 추적관리, 군용 보안 폰의 인증, 군 사용 IoT 장비 인증, 군수물자 SCM(공급망 사슬) 적용 가능성까지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슴에 부착해 심장박동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S-Patch 솔루션을 군인에게 적용하면 생체 정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어 신체이상 여부를 신속하게 조치하고 예측하는 사례도 제시했습니다.

싱가폴 국방기술 서밋▲ 싱가포르 국방부차관, 부총리, DSTA 청장과 환담 (좌로부터)

홍원표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 정부는 스마트 네이션 프로젝트를 정부주도로 이끌고 있고 IT혁신을 통하여 국방과 국가보안을 한 단계 더 높이려는 강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며 “삼성 IT혁신역량을 높이 평가한다”고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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