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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 블록체인 수석 애널리스트, 삼성SDS를 방문하다!

삼성SDS 대표이사 홍원표 사장은 지난 8월 30일 글로벌 IT 리서치 회사, 가트너(Gartner)의 데이비드 퍼롱거(David Furlonger) 부사장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데이비드 퍼롱거 부사장은 가트너에서 금융 서비스, 디지털 비즈니스, 블록체인 분야를 담당하는 수석 애널리스트입니다.

데이비드 퍼롱거(David Furlonger)는 가트너가 발간한 “Hype Cycle for Blockchain Business 2018”과 “Market Guide for Blockchain Platforms” 저자이며, 삼성SDS는 Hyperledger(하이퍼레저), Ethereum(이더리움) 등 과 함께 주목할 만한 벤더(Vendors to Watch)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 홍원표 사장과 데이비드 퍼롱거 부사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 동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블록체인이 기술도입 초기 단계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있는 만큼, 삼성SDS와 같은 전문 기업들이 전략적인 로드맵을 갖고 고객들에게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데이비드 퍼롱거 부사장은 “분산형 블록체인(Decentralized ledger) 도입을 추진하는 여러 글로벌 금융 고객도 아직 투자 대비 효익을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CIO들은 기술적인 측면 외에도 블록체인의 경제적 성과를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대한 고민이 크다”라며 “그런 점에서 삼성SDS가 추진하고 있는 사례들이 흥미롭고, 블록체인 시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제조, 물류 분야에 실제 적용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7일에는 은행연합회에 가입된 15개 은행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은행 공동 인증 서비스(뱅크사인)를 선보였으며, 생명보험협회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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